진안 휴게소에서 보이는 마이산 ...노란 개나리가 봄향기를 전해준다.
금강산도 식후경...일단 점심은 먹어야쥬~~남문주차장에 차를 대고 마이산입구 음식점물색들어갑니다.
점심먹은후 두패로 갈립니다. 그림 실속파와 보고 즐기며 놀며 그리자하는자 날나리 화파ㅎ...난 물론 날나리 화파~~
왕?꽃나무의 호위를 받으며 조금걷다가 나오는 멋진 호수...가슴이 뚫리며 탄성이 절로난다.
탑사를 품고 있는 마이산..산의 토양부터가 자갈모양의 돌들이 많아서 탑쌓기하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었다.
완만한 능선보다는 깍아지른 산의 모양들이 마치 거대한 돌틈을 통과하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변덕스런 올봄 날씨가 ?꽃피는걸 주춤하게 만들었나 보다...걷는 길에 심어진 왕?나무에는 꽃망울만 잔뜩 걸려있다.
일주일 뒤면 활짝 필것이라는 추측들....마이 아쉽다~~
탑사들어가는 초입..좌우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가운데 통과하는 계곡에 거대한 탑들과 절집이 있다...
상춘객이 넘쳐나는 중...온나라 사람들이 여기 다 모여든듯한 분위기...초파일을 앞둔 연등도 알록달록 봄분위기를 더한다.
사람이 많으니 소원도 많겠지...크고 작은 소망탑들이 줄줄이 세워져있다.
구멍숭숭한 바위산이 이렇게 멋진풍광을 만들었다. 신기~~~
깍아지른 산은 땅을 향하고...사람의 공력은 하늘을 향한다...
코끼리바위? 사람얼굴바위? 보는사람 마음대로 해석하이소~~~
양지바른곳에서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산사와 봄꽃들 색이 어여쁘다
탑사를 거쳐 은수사를 들르고 가픈숨을 내쉬며 계곡정상을 올라갔다.
더이상 오를수 없지만 왔던길 돌아보니 눈아래풍경은 아득한 과거속처럼 계곡이 길며 깊게 느껴진다.
막걸리와 메추리구이에 또 목줄한번 적셔주니 두시간여의 사간이 뚝딱~~
얼른내려가서 오늘 그리고 싶었던 마이산의 봄풍경을 화폭에 담고 싶다..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다면 내려오는 길은 날아갈듯한 걸음...이보다 어찌더 행복한 표정을 만들수 있으리오~~~
사생나왔던 오늘 ...마이산 따봉! 사생회 따따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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