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꿈을 꾸는 것은 마음과 생각... 꿈을 이루기 위한것 은 행동..
꿈꾸었던..아니 가보고 싶던..그림을 위해 필연적으로 느껴야할 감정..
그것을 위해 길을 떠나는건 아닌지...
정선여행이 공지되어졌으나, 나 조차 하루라도 현실을 접고 선뜻같이 가겠노라고 말하지 못했는데
다행이 정영호 선생과 김포친구가 동참해와 나와 함께 셋이 한팀이 되어 일박이일의 여정을 하게 되었다.
부천 시민회관서 8시에 출발 , 고속도로 를 밀리며 달리며 세시간 가량걸려 진부IC를 빠져나올수 있었다.
미리 와서 스케치하는 팀들과 바로 합류해 버리면 정선을 다녀볼시간이 없을거 같아 우리는 어제 놓?던 사생지를
다녀오겠노라고 전화해놓고 먼저 정선읍에 있는 정선5일장을 구경한다. 장은 도시와 다를바 없이 없는거 빼고 다있는 시장이지만
조금은 색다른 눈요기가 있다. 나와 친구는 시골장에서나 살수 있는 몇가지 반찬종류를 샀고 먹음직한 메밀묵과 김치 부침등을 요기하며
시골장터를 벗어난다.
다음 목적지인 몰운대를 향해 약 한시간 가량 가는길은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산수풍경이 굽이 친다.
곳곳에 펼쳐지는 강원도의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며 몰운대 도착했으나 화암팔경중 제 7경이란 말이 무색한 평범한 경치?
먼저 왔던 사람도 볼거 없다며 그냥 가란다. 우리는 그래도 바람이라두 쐴 목적으로 산책해본다.
정선 몰운대 풍경-향나무 한그루가 고사목 상태로 서있다. 바위아래는 깍아지른 낭떠러지.. 잠깐 내려다 봐도 현기증이 난다.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하며 낭떠러지 아래쪽으로 가보려다 반대계곡인 광대곡으로 이동..
정선읍 동면에 위치한 광대곡..계곡 초입 안내문처럼 신비함이 서린 계곡인듯 ..얼어버린 계곡물이 얼마나
뽀얀지 마치 우유물이 언듯한 빛깔이다. 계곡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등산을 해야할듯하니 우리는 그저 계곡초입 에서
감탄하며 만족할수 밖에 없다.
광대곡을 들러 더 많은 명소를 보고 싶었으나 시간상 스케치하는 일행과의 합류를 위해 다시 정선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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